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21

글쓴이: 공감지기

■ 창원(마산) / 여 / 50대

이제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예민하고 이유 없는 날카로움이 나 자신을 힘들게 하였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마음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공격적인 성격으로 나타났고 타고난 운명이나 천성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주변에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나의 성격에서 벗어나고 싶어 수많은 좋다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전원생활. 카운슬링 교육, 심리 공부, 각종 운동, 종교, 취미생활 등 그렇게 많은 것들도 저를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잠시 잠깐의 위안이나 만족감, 시원함 뿐 같은 상황과 여건이 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석문호흡 수련을 만났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 가장 처음 온 변화는 코로 쉬는 숨을 편안히 쉴 수 있었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숨 쉬는 것이 힘들어 잠들어 다음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였습니다.

오십 년을 넘게 그런 줄 알고 타고난 것으로 여기며 족쇄같이 나의 운명처럼 절망하면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며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하루아침에 마술이나 만화처럼 짠~~하니 변화가 온다는 것은 경험상 가짜임이 분명합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석문호흡 수련은 생활 속에서 물처럼 스며들어 몸과 마음 정신에서 작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작고 소소한 변화는 하늘빛 속에서 정성과 노력 가운데 기적이 되었습니다. 나의 한계이며 숙명이고 운명이라 여겼던 것들이 가벼워져 갔습니다. 날카로운 히스테리, 약간의 공황장애, 분노조절 장애, 피해망상, 수면장애, 잠만 자면 꾸는 꿈, 이유 없는 전신 통증, 강박증, 아이들에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스파르타식 교육, 신데렐라 콤플렉스, 착한 여자병 등이 하나씩 공기 속으로 사라지듯 나아져 갔습니다.

십 년이 지난 지금 한 번씩 생각합니다. 나에게도 이렇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있을 수 있구나!

완전히 사라지거나 없어졌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수많은 족쇄와도 같아서 벗어날 수 없어 포기하고 절망하여 내던졌던 한계들이 지금은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특이한 증상이나 성향들은 한계나 벗어날 수 없는 족쇄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행여 이런 증상들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어남을 내가 알고 있고 조절할 수 있으며 일어나는 것을 전화위복으로 동기부여가 되어 더 깊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치료 약도 없던 내가 석문호흡 수련을 하면서 그 한계를 뛰어넘어 하늘을 그리워하고 성장하고 성숙되어져 갑니다. 요즈음 자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서 일어나는 고요와 차분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함은 절로 일어나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나라는 존재가 고마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희망을 품고 부드러운 사랑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희망하고 꿈을 꿉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석문호흡 수련을 만나 나처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수련을 하면서 시도하고 시도하고 시도할 수 있는 저 자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하늘이 있어 내가 존재하며 석문호흡 수련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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