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공감지기
■원주 / 남/ 40대
제가 만약 석문호흡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상태일지 생각해보면 업무나 삶에서 부딪히는 부분들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것을 해소하거나 극복하기 위해 술이나 담배 등의 방법으로 풀고 있을 지도 모를 저를 상상하게 됩니다.
지금은 그러한 부딪힘이나 스트레스를 살아가면서 당연히 마주하게 되는 부분이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바라보거나 응원해주며, 수련을 통해서 풀어가려고 시도하고 또 그렇게 대부분 해소가 되고 스스로 안정감이 들며 또한 주변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기보다 점점 정신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게 되었으며, 커피대신 녹차와 황차를 즐겨마시며 새벽이나 아침에 고요하게 30분 정도 수련하며 나 자신을 채워나가는 자신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나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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