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69

글쓴이: 공감지기

■부산 / 남 / 50대

처음에는 우유부단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 보고자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대에 앓았던 허리디스크가 가끔씩 무리해서 일을 하고 나면 재발하곤 했는데 수련을 하다 보니 소주천 단계 정도가 지날 무렵이 되어 차츰 나아져서 모르는 사이에 치료가 되었고, 한 때 달리기를 하다가 허벅지에 물혹이 생겨서 다리를 약간 절고 다녔었는데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도 재발한다고 그냥 그렇게 지낼 수밖에 없다고 했었던 것이 수련을 해 가던 중 어느 날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리를 절지 않고 걷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살아오면서 직장일 등 쌓인 스트레스로 불면증, 과민성 대장증상 등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이런 증상들은 한두 달 안에 증상이 해소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석문호흡 수련은 원래 수도자를 위한 수련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련을 하면 건강은 부수적으로 따라 온다고 합니다. 저도 여태까지 수련을 해 오면서 몸으로 직접 느끼며 체득, 체험, 체감해 가고 있습니다.

석문호흡 수련은 단계가 명확하고 체계적입니다. 앞서 수련하고 있는 많은 선배 수련자 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석문호흡 수련과 인연이 되어 밝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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