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정랑
나에게 수련은 어떤 의미일까...
바쁜 일상속의 쪼개서 하는 건강차원의 수련은 감사했다.
시간 속에 소중한 변화들이 조금씩 일어나면서...
앗~ 이건뭐지? 왜일까?
이상하게 갈수록 스스로가 답답해져 왔다.
열심히 살아왔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우유부단함에 무언가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고
항상 제자리걸음인 듯 한 내 자신이 싫어졌었다...
중심 없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이 사는 삶은
자꾸 나의 인생을 사는 것 같지 않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부족한 이런 모습도 나란 걸 이젠 인정하고 사랑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변화할 수 있으니깐 그리고 반드시 뛰어 넘을 거다.
내 스스로에 대한 나약한 믿음을... 자신감을 회복할 꺼다.
아름다운 비행이란 책 속의 자신을 믿지 못했던 그랜드구스와의 눈물겨웠던 공감처럼.
나에 대한 신념과 자신감을 위해 수백, 수 만 번 노력해봐야지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
밝은 변화를 위해^^
기분이 좋아지는 변화를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가 느끼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박정랑/북수원/대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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