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공감지기
■ 전주 / 여 / 40대
저는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남 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들고 나서 부터는 ‘이게 다가 아닌데’라는 의구심이 싹트기 시작하더니, 진정한 안정감과 행복을 찾아 보고픈 소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무얼 해도 완전함을 느낄 수 없었으니까요. ‘완전함’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해보았지만, 모두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방황과 고민을 해오던 중, 작년에 석문호흡을 만났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석문호흡, 놀랍게도 불과 6개월 만에 저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호흡 한 호흡에 정성을 모으고 행공을 하는 동안 건강이 좋아졌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저 스스로에게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밝아지고, 맑아지고, 찬란해져 가는 제 모습을 보며, 어렸을 때 처음으로 가졌던 ‘이게 다가 아닌데’라는 의구심이 수련을 통해 해결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고, 또한 매일 조금씩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입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저이지만, 지금의 저는 작년의 저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여 잠이 들 때까지 잔잔한 기쁨이 마음을 채우고 있고, 수련 시간이 늘 기다려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혹 ‘이게 다가 아닌데’라는 허전함을 가진 누군가가 있다면, 그에게 꼭 자신 있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 파랑새를 찾을 방법이 이 곳, 석문호흡에 있다고 말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68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5 | 공감지기 | 2022-07-19 |
67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4 | 공감지기 | 2022-07-11 |
66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3 | 공감지기 | 2022-07-04 |
65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2 | 공감지기 | 2022-06-27 |
64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1 | 공감지기 | 2022-06-23 |
63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0 | 공감지기 | 2022-06-20 |
62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29 | 공감지기 | 2022-06-16 |
61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28 | 공감지기 | 2022-06-13 |
60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27 | 공감지기 | 2022-06-09 |
59 |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26 | 도담지기 |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