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공감지기
■ 안동 / 여 / 40대
저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함으로써 남도 그만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매사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 자신을 바라볼 용기, 현실을 직시할 용기,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용기, 제가 틀릴 수도 있음을 인정할 용기, 변화를 시도할 용기 등등...
책임과 의무 위주로 살면서 배려라고 생각했던 것이 주변 눈치 보기였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짜 책임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과 여타의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를, 함께 존재하고 살아가는 것이 더욱 편안하고 조화롭기를 기대하며 계속 수련하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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