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14

글쓴이: 공감지기

■ 원주 / 여 / 70대

수련을 하면서 내 자신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 석문호흡수련 하기전 나,
셋째 낳고 크게 놀라서 많은 시간(30년)이 지나며 생긴 공황장애로 불안함 두려움 우울증이 심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음식을 먹으면 잘 체하고 치료 방법을 여러 가지 해 보았으나 호전되지 않았으며 점점 더 악화되어 혼자 있으면 두렵고 주위에 사람이 함께 있어야 안심되는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 석문호흡을 하기 전의 나는 석문호흡을 하는 내가 되면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석문호흡을 만나 수련할 때는 집중하며 안정되고 편안하였고 일상에선 증상들이 반복되며 꾸준히 석문호흡수련을 하는 가운데 호전되어 정•기•신 많은 변화가 있으며 실질적으로 행하여 체득•체험•체감하여 의식•인식•습관이 바뀌고 밝고 맑아지고 수련이 깊어지며 스스로의 내면을 보고 알 수 있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가운데 잘하는 것은 더 잘하고 보완점은 작고 소소하게 실천하여 개선해 나가며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아플 때는 두려움이 있지만 (음식먹고 체하거나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혈압오름) 스스로를 잘 알기에 미리 관리하고 조절하여 육신 건사를 하며 치료할 때는 속도가 빠르게 호전됩니다.

자신을 믿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스스로를 인정•존중•배려하고,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기에, 존재의지를 일으켜 세워가는 스스로를 격려•칭찬•사랑합니다,

석문호흡 수련을 하면,
한빛.. 순수하고 순일하고 순백한 빛.
한숨.. 밝고 맑고 찬란한 빛.
한빛 한숨으로 젖어 들어 또 다른 세상을 알 수 있어 같이•함께•더불어 하면 할수록 모두의 존재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상승•확장•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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