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영재 공개 답변완료 2015-01-29 10:48:47
예전에 수련을 대주천까지 했었습니다.
그 후 병역의무로 인하여 쉬다 보니 어찌어찌해서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는 곳이 계속 달라짐에 따라 간간이 도장에 나가기도 하였으나
계속 이사하고 또 한번 안하니 마음이 멀어짐에 따라 도장에 통 나가질 못했네요.
현재는 아침에 출근해서 집에 오면 어린 아기들을 돌봐야되서 참 도장 가기가 힘드네요.
이것도 변명이겠지만...
요즘은 또 도장이 많이 없어져서 집 가까운데가 없으니 그것도 아쉽네요.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수련을 다시 할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 나는건 토.일밖에 없는데 주중내내 아기2명이랑 씨름한 와이프를 두고
주말에 또 나가려니 그것도 좀 미안하기도 해서요.
안녕하십니까?
사실 도를 닦는다는 것도 생활 속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니 많은 부분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꼭 길은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마음을 편히 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차분히 수련에 대한 여건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우선은 삶에 충실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수련을 부담으로 생각하셔서는 아니됩니다.
일단은 제일 가까운 도장에 한번 들리셔서 사범님이나 지원장님과 상담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떤 방법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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