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호흡

수련체험기

석문호흡을 하니 이렇게 달라져요.30

글쓴이: 공감지기

■ 서울 / 여 / 40대

석문호흡으로 일어난 나의 변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신경이 쓰여서 말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하지 못하는 아이었습니다. 성장하면서 이런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큰 버팀목이 있었다면 좀 변화가 있었을텐데 주변 환경이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대가 되니 더더욱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이상적인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비교하는 마음으로 가득해졌습니다. 다행히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이 보기에 좋은 직장을 가지게 되었지만 제 마음은 기쁨도 행복함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어두웠습니다. 바닥을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을 때 석문호흡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몸이 회복되고 뭔가 하고 싶다는 의욕들이 생기는 게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수련을 해 나갔습니다. 석문호흡으로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자신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습관을 내려놓으면서 평온함과 자유를 얻었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남의 사전에만 있을 것 같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이 이제 저의 사전에 확실하게 올라와 두려움이 생길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단전에 집중하는 과정은 나의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지, 인식, 인정하고 인정, 존중, 배려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일맥, 일관, 일통합니다. 호흡과 수련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던 매 순간이 모여 저에게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도반님들과 지로사분들과 함께 하는 다담과 밝은 습관 운동을 통해 자신을 넉넉하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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